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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간일보

【이번주의 기사】2021년 1월 마지막주 - The other tech giant

by 와우영어 2021. 1. 29.

 

https://www.economist.com/international/2021/01/09/wikipedia-is-20-and-its-reputation-has-never-been-higher

 

Wikipedia is 20, and its reputation has never been higher

The crowdsourced encyclopedia is a welcome oddity on the modern internet

www.economist.com

 

영어 기사로 들여다 보는 세계,

이번주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이야기입니다. 탄생 20주년이 이번주였거든요. 더 큰 의미는, 온라인 상의 대백과 사전(encyclopedia).. 그것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amateurs)이 서로 힘을 모아 open source로 만들어가던 이 플랫폼(platform)이 이제는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참고서(the most-read reference work)'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선 기사 제목을 보면...

The other tech giant

Wikipedia is 20, and its reputation has never been higher

The crowdsourced encyclopedia is a welcome oddity on the modern internet

시작부터 재미있습니다. 또 다른 tech giant.. 보통 이 단어는 facebook이나 google같은 기업들에 쓰고, 이 단어가 가진 색채(connotation)는 개인 정보를 활용한 광고 팔아먹기와 낚시질(click-bait)과 같은 기업의 무책임함(without corporate citizenship)입니다. 그런데, 위키피디아는 다른 형태의 tech giant라는 것이지요.

 

20년이 지난 지금, 그 명성은 최고이며, 비 전문가들이라는 community 가 만들어가는(crowdsourcing) 그 온라인 대백과 사전은 특이하지만 환영할만 한 것(a welcome oddity)이라 합니다.

 

The techno-optimism

실리콘 밸리의 성공비법(a recipe for success)는 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 부자 CEO의 탄생, 그리고 광고로 인한 수익올리기입니다. 투자금을 거두어 들여,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다 Unicorn이라는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게 되는 기점을 넘게 되면, 이내 상장을 도모하여, 더 큰 수익을 도모하는 방식입니다. 모두 기업의 몸뚱이 키우기(scale)를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위키피디아는 자체 성장(organic growth)를 이룬 형태라는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의 참여(contributions from ordinary people)로 '자체' 성장을 이어 온 것이지요.

 

Group project의 개념으로, 예를 들어, BTS에 대해 글(entry)을 작성한다면,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을 모으고, 그 사이에서 관리자(administrator)를 선정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가는 형식입니다.

 

이 모두는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는 철학, 즉, 기술은 인간을 결국 이롭게 할 것이다라는 techno-optimism에 근거하고 있다 하네요. 컴퓨터만 있으면, 자유(liberation), 교육(education) 그리고 깨달음(enlightment)을 얻을 수 있다라는 믿음입니다.

https://cstms.berkeley.edu/current-events/techno-optimism-beyond-silicon-valley/

 

Techno-Optimism Within and Beyond Silicon Valley :: Center for Science, Technology, Medicine, & Society

Date/Time Friday 19 Oct 2018 9:00 am - 5:00 pm Location Social Science Matrix Event Type Conference This conference explores techno-optimism – the hope that science and technology will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 and how it becomes situated in par

cstms.berkeley.edu

 

a bit of a joke??

하지만, 현재의 많은 tech giant들을 보면, techno-optimism보다 techno-pessimism(기술은 인간의 행복에 저해된다)라는 의견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위키피디아의 '아마츄어가 만들어가는 open source형식의 백과사전'도 수년동안 '장난? 정도로 치부(treated as a bit of a joke)'되어 왔다고 합니다. 미국 도서관 협회(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의 전 회장이였던 분은, 위키피디아가 쓸만하다라고 말하는(endorsement) 이들을 보면 참 기가 막혀했다 하고, 심지어는, 위키피디아 사용을 권장하는 교수를 빅맥(Big Mac)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짜주는 영양사(dietician)와 다름이 없다(the intellectual equivalent)라고까지 비유하며 비웃었던 적이 있다 합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학위 논문을 쓸 때도, 가이드라인에서 늘 강조했던 것이 위키피디아는 출처(reference)로 인정이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직도 몇몇 교수님들 혹은 대학에서는 위키피디아의 신뢰성(reliability)에 대해 회의적이다라는 의미인데.. 제가 볼때, 그냥 상아탑(ivory tower)의 느낌이 큽니다. 이 기사를 보니 더 그러네요. '이상과 긍정성'이 이룬 쾌거입니다.

 

A guardian and treasure of the internet

 

원리 원칙적으로 보면 위키피디아는 브리태니카(Britannica)와 같은 정통성있는 월급받은 전문가들(paid experts)이 쓴 인쇄형 백과사전에는 못 미친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은 다르다고 합니다.

 

한달에 페이지뷰만 200억뷰(20bn)이니, 인터넷이 있는 분들에게는 정보를 찾을 때는 늘 위키피디아는 기본(default)이 되어 있는 셈이라 합니다. 더 나아가, facebook이나 google등이 의회에 끌려가서 가짜뉴스(fake news, misinformation and conspiracy theories)등으로 인해 질타를 받고 있는(being lambasted) 상황에 비해 보면, 위키피디아는 '진실의 수호자(a guardian of truth)'라고 위키피디아 관계자분은 이야기 합니다.

 

뭔가 대단해 보이는(grandiose)듯 하지만, 실제로도 그렇다고 합니다. 대형 인터넷 회사들(tech behemoths)이 위키피디아를 중립적 중재자(neutral arbiter)로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유투브에 게시되는 음모론 영상들은 위키피디아 링크가 달리게 되고, 2018년 이래로, Facebook은 뉴스 기사에 위키피디아 링크(information buttons)를 달아왔답니다. 사설(editorial)이라든지 각계 전문가들의 칼럼(op-ed)들도 게재하는 '의견' 또한 전달하는 뉴스매체들(news outlets)과는 달리, '사실'만을 제공하는 곳이 위키피디아니까 말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the WTO)도 작년 10월부터 위키피디아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합니다.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에게도 위키피디아가 많이 참조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Covid-19)에 대한 정보를 위키피디아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그로 인해, 코로나에 대한 그릇된 정보의 홍수("infodemic of misinformation on Covid-19)를 막기 위함이라 합니다. 위키피디아는 인터넷상의 보물(a treasure of the internet)이라는 겁니다.

 

Invisible to standard economic tools

해당 기사는, 이렇게 일반인들이 '지식 축적'에 공유해 가고 결국에 이렇게 방대한 인터넷 대백과사전을 만들어가는 행위를, 가사(housework)나 육아(parenting)에 비교합니다. '무급(unpaid work)'이라는 점입니다.

 

위키피디아의 모체인 Wikimedia foundation은 다양한 언어로 위키백과도 만들어가고, wikimedia, wikiversity와 같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수익은 기부(charitable grants and donations from its users)에서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과연 해당 기업의 가치는 얼마인지 또한 산정하기 쉽지 않다 합니다. 이런 이유로, 위키피디아를 연구해 오신 한 하버드 대학 경제학자는 위키피디아를 'digital dark matter'라고까지 한다 합니다. 태양계(solar system)와 은하수(galaxy)를 넘어... 우주 전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dark matter가 더 큰 부분을 차지 한다는 이야기에 빗대어서 말입니다. 파도 파도 끝이없는...

 

2018년의 한 연구의 추산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1년에 150달러 정도의 가치를 위키피디아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만(America only) 보더라도, 위키피디아의 기업가치는 420억 달러라 합니다. Facebook의 가치(net worth)가 대략 10배입니다.

 

하지만, 무형적 가치(indirect benefits)도 고려해야 한다 합니다. Amazon과 Apple은 자신들의 음성인식 장치(Alexa & Siri)가 사실에 관한 질문(factual questions)을 답하게 하는 데 위키피디아 자료를 사용한다 합니다. 결국, 배움에 목마른(those keen to learn) 사람들이 위키피디아에 더 접속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Google과 Facebook도 같은 형식으로 위키피디아에 의존하고 있고 말입니다. 구글과 페북이 사용하는 AI language 모델들도, 자신들의 AI 인공지능 훈련을 위해 입력할 사실 데이타들이 필요한데, 여기에 위키피디아가 딱(fitting the bill) 맞는다는 것입니다.

 

https://www.opindia.com/2020/07/wikipedia-administrators-downgrade-reliability-fox-news/

 

Wikipedia administrators downgrade reliability of Fox News

While most editors on Wikipedia said that regular news reports of Fox News are unbiased, admins downgraded its reliability | OpIndia News

www.opindia.com

The cult of the amateur: deliberate decisions

기사 중반부터 해당 기사는 위키피디아 칭찬 일색(the cult of the amateur)으로 갑니다.

 

잘못된 정보가 올라가게 되면, 막강해진 영향력만큼 부작용도 클 수 있지만, 그래서 위키피디아 사이트도 공공연히 면책조항(disclaimer)을 통해, 자신들의 사이트가 신뢰할만한 출처(reliable source)가 아니라고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2005년에 네이쳐(Nature)지가 브리태니카(Britainnica)와 위키피디아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가 발견할 만한 수준의 오차 혹은 오류에 있어서 그다지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는(in theory) 일반인들이 만들어가는 인터넷 대백과사전은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유용한 형태로 자리 잡아 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쓴 브리태니카만큼의 정확성(accuracy)을 자랑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위키피디아가 자신들의 플랫폼을 운용함에 적용하는 '자의적 결정(deliberate decision)'이라고 합니다.

 

개인들이 참여하는 작업실이다 보니, 악의적인 행동(vandalism)이나 장난(pranks)에 특히 취약(uniquely vulnerable)한 것이 사실이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운용하고 있다 합니다. 한 예로, 최근 미대선 관련글에 있어서, 30일 이상된 글(entry)이거나 혹은 30번 이상의 수정(edits)이 이루어진 경력이 있는 기사들만 '편집'이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급조되어 사용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The cult of the amateur: structure

위키피디아가 이렇게 잘 나가는데 대한 또 다른 이유는, 해당 플랫폼의 '구조적' 특징 때문이라 합니다.

 

첫번째 구조적 특징은, 개방성(open nature)과 현재 위키피디아의 인기(popularity)라 합니다. 즉, 사람들이 많이 보는 기사들에서 문제가 생기면, 발견하는 일도 수정하는 일도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정보는 묵혀(languish for years)있게 되는 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특정 글이 이념적 싸움(ideological rows)을 일으킬 소지가 있으면, 인쇄형 백과대사전과는 달리, 다른 의견을 그냥 편집을 통해서 덧붙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에 나도 한번 글을 써 볼까 하는 분들은 우선 엄청나게 많은 규칙(intimidating list of rules)을 먼저 익혀야 한다 합니다. 이는 결국, 호사가들(dilettantes), 이념논쟁을 좋아하는 이들(ideologues)과 같은 다른 저의(with an axe to grind)가 있는 글을 쓰는 이들(editors)을 걸러내는 역할도 동시에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조적 특징은, 인공지능이나 알고리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운영된다는 점이라 합니다. 광고 팔기에 여념하기보다, 위키피디아의 '인간'들은 정보의 정확성, 치우치지 않음(impartiality), 선의의 논쟁(assuming good faith: AGF)와 같은 모호할 수도 있는 이상(woolly ideals)들을 옹호하고 있다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ikipedia:Assume_good_faith

 

Wikipedia:Assume good faith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English Wikipedia behavioral guideline This page in a nutshell: Unless there is clear evidence to the contrary, assume that people who work on the project are trying to help it, not hu

en.wikipedia.org

The cult of the amateur: culture

 

결국, 위키피디아의 이 모든 성공의 상당부분은 '개개인들'이 그간 만들어 놓은 위키피디아만의 문화(culture) 덕택이라는 것입니다.

 

위키피디아 문화의 첫번째는 활발한 토론이라 합니다. 위키피디아의 글을 올리는 분들은 특정 주제의 중요성(noteworthy), 출처의 품질(quality of primary sources)과 같은 내용들을 토론페이지를 통해서 끊임없이 논의하고 고민한다 합니다. 한 예로, 위키피다아 정책 중, 중립적 의견(NPOV = Neutral Point of View)에 대한 규칙을 설명한 글은 가장 많은 논의와 인용을 받은 글이며, 글자수만도 4,500단어에 달한다 하네요. 어떤 가설(assumptions)은 타당하고 또 어떤 것은 근거를 대야하고(to be justified)에 대한 설명은 물론, 논란이 되는 사안(controversial subjects)에 대한 거짓된 논리적 균형(false balance)에 대해서도 경고하는 내용까지 실려 있다 합니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변화를 수반하게 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그 문화에 기대는 것은 다소 위험하지 않는가라는 의문도 있다 합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 재단(Wikipedia Foundation)의 CEO 캐서린 마르(Katherine Maher)는 위키피디아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상당히 낙관(bullish about its prospects of survival)하고 있다 합니다. 위키피디아가 일찌감치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싸움터같은 물건팔기에 바쁜 인터넷(fragmentaed, commercially-minded internet)환경에서는 더더욱 위키피디아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는 인간의 본성과 위키피디아가 딱 맞아들어간다(a match made in heaven)라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말씀하십니다. "People love to be right, to demostrate their competence. (인간은 자신들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틀리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오류(error)를 보면 못 참고 뛰어들게 되는 것이고, 이것도 또 위키피디아 성공의 밑천인 셈이라는 것입니다.

 

 

Utopianism backed up by 20 years of success

 

위키피디아의 이러한 건실한 문화(culture)가 계속 건강한 상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시대에 부응(moving with the times)'하는 것이라고 해당 기사는 말합니다.

 

이러한 점에서도, 위키피디아가 데스크탑 시대에서 나와,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로 가는데도 잘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장문의 글을 쓴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inescapably awkward)일이니, 이제 기여하시는 분들(editors = contributors)에게 요구하는 바는, 'micro-edits'이라는 새로 개발한 툴을 이용한 참여라고 합니다. 스펠링 체크나 날짜 수정등에 참여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함으로서, 인터넷 접속을 핸드폰으로 주로(standard)하고 있는 젊은 세대나, 핸드폰이 인터넷 접속에 유일한 수단인 가난한 나라에 계시는 분들의 참여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지역이 북미, 유럽등으로 치우쳐 있고,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주로 남성인 이런 저런 개선하고 잡아가야 할 문제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모든 종류의 지식을 나눔이 이루어지는 세상(A world where every single human being can share in all knowledge)"이라는 이상이 아직까지도 굽힘이 없는(undimmed) 위키피다아적 이상향(Utopianism)은 이제는 더 더욱 무시하기 힘들어졌다라고 해당기사는 마무리를 짓습니다. 지난 20년간의 성공이 반증해 주듯(Utopianism backed up by 20 years of success) 말입니다.

 

https://worldinfigures.com/highlights/detail/316

 

Where the Wikipedians are - Highlights - The Economist - World in Figures

On January 15th Wikipedia turns 20. The online encyclopedia of 55m articles, edited by volunteers, is the world’s 13th-most-visited website and has become a standard online reference work—although it insists “Wikipedia is not a reliable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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