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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법

영어원서 읽기: 다독(extensive reading) vs. 정독(intensive reading)

by 와우영어 2020. 12. 1.

 

저희가 독해 자료를 분석하거나, 이코노미스트와 같은 잡지의 기사들을 샅샅이 분석을 하는 것은, 정독(intensive reading)입니다. 날을 가는 작업입니다.

 

허나, 정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다독(extensive reading)입니다. 글을 읽어가는 호흡, memory span 확장능력 배양  지식습득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가장 큰 잇점은, 위성처럼 우리 머리 위에  있는 여러 어휘들을 자꾸 날아가지 않도록 땡겨주는 작업입니다.

 

 

정독 학습을 하시다가, 혹은 MP파일로 학습하신 내용을 따라하고 다니시면서 복습등을 할 때에는, 나에 맞게 전환해서 외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상황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것이지요. 오늘 제가 출근길에서  내용은, but feminists are not entirely happy, either.였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I wasn’t entirely happy about that,either. (나도 썩 맘에 들지는 않더라구)식으로 한번  읊조려 주었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다독시에 중요한 것은, 아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다독에서 얻는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사전 찾지는 않습니다. ‘정독학습을 병행할 경우 말입니다. ‘사전 찾아야 한다면,  책은 스스로에게 어려운 책입니다. 까리하지만 어느 정도 유추해가며 끊김없이 읽을  있는 책을 고르시는  좋습니다. 또 이야기 나온 김에 말씀드리면, 영어는 '공부'대로 하는 부분이 있어야, '독서'가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튼, 다시 돌아와서 호기심 자극하는 어휘  표현으로 돌아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작업을 통해, ‘구사력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정말 정확히 이해한 것은 입으로도  나오고, 내가 쓰는 글에도 묻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제가 읽던 'How to read a book'이였습니다.

 

If the book is completely intelligible to you from start to finish, then the author and you are as two minds in the same mold.

 

간만에 접한 intelligible이란 어휘였습니다. 바로 출근 후 찾아봤드랬죠. 물론 '영어사전'을 쓰셔야겠죠?! 이래야, 정말 내것이 됩니다^^

결론입니다. ‘정독 없이는 다독 질이 떨어질  밖에 없으며, ‘다독 없이는 정독에서 얻은 것들이 지식으로만 머물고, ‘ 언어 자리잡기 힘듭니다.

 

와우영어

영어학습에는 공식, 요행, 비법이 없음을 알리고, 제대로 된 영어학습법으로 본질 -평생배움- 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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